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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밴드 집에서 편하게 재활치료 가능해요!


오늘은 재활치료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 모션밴드
언박싱 후기를 남겨 보려고 해요 :)
저도 워낙 건강했던 몸이어서 별로 건강에 대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고 사는 편이었는데
최근에 친구 부모님도 암에 걸리셨다는 얘기도 들려오고
괜히 걱정이 될 수밖에 없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저도 나이를 같이 먹고 있는 입장에서
영원히 건강할 수는 없는 거니까
갑자기 영양제도 먹기 시작하고 이것저것 알아봤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모션밴드를 발견하게 됐는데요!
오늘 언반싱 해볼 모션밴드는 전자침술 이라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뭔가 싶었는데 옆에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도 적혀 있어서 편하게 볼 수 있었어요!
전자침술은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침 시술에서
발전된 의료행위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처음 들어 보는 거라 그런지 더 신기했어요~

중풍후유증이나 치매 등 노인분들이 많이 겪으신다는
노인성질환이나 항암치료 후에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구토나, 오심, 손발저림, 통증질환이나 소화기질환을
완화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라 하더라구요!

 
 


사용하는 방법도 엄청 간단하긴한데
그래도 어떤 원리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부터
사용하는 방법, 구성 등 설명서에 나와 있었어요!
물론 제가 아직 치매나 이런 노인성 질환들을
걱정할 나이는 아니지만 저희 부모님들도 계시고 하니
이런 제품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이 모션밴드 제품이 여러 곳에서
인증을 받은 의료기기인 만큼
뭔가 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지정으로
안전성과 유효성 검증을 마쳤다고 해요.

그 외에도 임상시험 및 의료기기 국제규격 안정성 시험,
국내 임상시험 및 식약처 의료기기 국제규격에
시험기준을 통과하고 특허등록까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 그냥 팔에 차는 제품인데
오심이나 구토 등과 같은 증상을 어떻게 완화할까
사실 믿기 어려웠는데 원리를 보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중주신경계로 전달된 펄스가 뇌병변 주위 뉴런을
자극해 직접 활성화 시켜 주는 거라고 하는데
쉽게 말해서 뇌로 가는 불규칙적인 신호를
다시 정상신호로 되돌려 전달해 주는 거라고 해요.

보통 뇌경색 후유증인 편마비 환자분들의
운동기능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 금색 양극도자에서 펄스 자극을 느낄 수 있는데
그 저주파 마사지기랑 느낌이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강도도 1단계에서 5단계까지 원하는 강도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밴드를 착용하는 위치인데
반드시 손목 정중앙 부분에 오도록 착용해서
손가락 끝에도 자극이 와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들도 확인하며 사용해야
내가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겠죠?


그리고 모션밴드 박스 안에는 기기 외에도
여러 가지 구성이 같이 동봉되어 있는데요!
이런 금속에 알러지가 있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양극도자 때문에 피부가 간지럽거나
붉은 반점 등 피부트러블이 생기는 분들은
반창고를 도자에 붙여서 사용해 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

반창고 한 장 썼을 때도 계속 트러블이 올라오면
2, 3장 사용하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자극이 와야 하니까 겔을 더 충분히 발라줘야 한대요.

 


이게 같이 구성된 전도성 겔인데요!
모션밴드를 사용하기 전에 손목 안쪽
지정 부위에 조금 발라주면 됩니다 :)

만약 겔을 다 사용해서 없을 경우에는
물티슈로 가볍게 같은 부위를 문질러주고
사용해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자극이 더 잘 올 수 있게 하려고 하는 거라
크게 상관은 없다고 합니다~

 


모션밴드 기기 옆쪽을 보면
이렇게 ON OFF 버튼이 있는데
ON을 눌러서 단계를 올릴 수 있어요!
반대로 OFF를 누르면 단계가 내려갑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있는데
본인이 원하는 강도로 설정해서 쓸 수 있어요!
저는 다른 것보다도 요즘 유행하는 워치 제품처럼
디자인이 비슷하게 생겨서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요 부분이 바로 양극도자 부분!
손목 가운데에 놓고 착용하면 돼요~
충전기도 같이 동봉되어 들어 있는데 옆에
자석으로 촥 붙어서 충전도 간단하고 편하더라구요 ㅎㅎ
하나 아쉬운 점은 배터리가 얼마나 충전됐는지나
남았는지를 몰라서 그 점이 조금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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