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친구랑 피씨방을 갔다가 잠도 안와서 새벽에 치맥을
먹으러 그 시간에 열고 있는 치킨집을 찾으며 돌아다니다가
결국 찾아서 들어갔습니다 !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이 많더라고요 !
아 .. 잠 못드시는 분들이 많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곧 박태환 선수 400M 수영경기 한다고 하길래 앉아서 지켜보고
있었어요 ~ 금방 치킨&맥주 나오길래 시원하게 먹으면서
지켜봐는데 아쉽게도 떨어지더라고요 ㅠ 아쉽...
다 같은 마음으로 아쉬워했지만 어쩔 수 없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