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제철음식으로 건강관리

짧은 가을, 제철음식과 함께 천천히 느껴봐요!

안녕하세요~

이제 한차례 비소식도 들려오고 완전 뜨거운 더위도 물러난 것 같아요.

더위도 물러나고 야외에서 친구들과 만나기 좋은 지금!

이왕이면 보내기 아쉬운 가을에

지금 먹으면 딱인 제철 음식을 더 늦기 전에 만나볼게요!!

1.대하

대하는 9월~11월까지에 맛도 좋고 영양이 풍부해서

가을에 대하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살이 많고 단백질과 무기질 함량이 높아

튀김이나 구이로 먹기도 하나 껍질째 먹기도 합니다.

특히 9월부터 여러 지역에서 대하축제가 열리고 있은니 참고하시어 

방문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2.전어

가을하면 '전어'를 먼저 떠올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만큼 전어는 가을하면 대표적인 음식으로

'집 나간 며느리도 전어 냄새 맡고 돌아왔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가을 전어 맛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렵다고 합니다.

전어에도 다량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고

성인병을 예방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3. 고구마

고구마는 겨울엔 군고구마!!와 함께

딱히 가을에만 먹진 않지만

고구마도 가을 제철로 8~10월까지 먹어보는 것이 좋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예방에 효과가 높습니다.

특히 고구마는 맛탕, 말랭이, 쉐이크 등

다양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어서

어린 아이들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4. 게

날씨가 많이 선선해지고 해산물이 싱싱해서

딱 이때가 먹기 좋죠!

게장에도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의 반반으로 나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는 게!!!

게는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고

필수 아미노산이 많아 성장기아이들이나 노약분들까지도 고소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5.배

배는 추석 명절 제사에 올라가기도 하고

기관지에 도움이 좋아서 그리스 역사에서는 '신의 선물'이라고 극찬했던!!!

시원하고 달콤한 과일입니다.

특히 9월~11월 사이에 당도는 높고 콜레스테롤 수치로 낮춰 주고 있습니다.

껍질이 묵직하고 상처없는 것이 신선한 과일이니

이번 추석 배 고르는 법 참고하세요~~

가을은 특히 맛있는 음식이 많이 나오기로 유명한 계절이죠~

'제철 음식은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제철에는 꼭 먹어야 할 음식이 따로 있나봐요.

여러분도 짧은 가을이 가기전에 얼른 맛있는 음식 먹고

건강관리에도 화이팅!!!!!!